스토리는 좀 흔한(?) 집착남과 삶이 힘든 여주... 뭐이런내용인데여주가 빚이 많긴한데 남여주사이가 채무관계는 아니고 남주가 얘 좀 신선한데? 이렇게 시작함개인적으론 첫작품인데도 너무 주절주절한 표현과 부호들이 없는 문장이 좋았고 남주집착도 잘 느껴지고 왜이렇게 집착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술술 읽혔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