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원래 완전 재벌인데 어릴때 잃어버렸나 그래서 살아남을려고 뒷골목에서 몸 파는거 제외 구르고 막 다하면서 살았는데 커서 남주가 우연히 여주를 발견해서 집으로 데려옴
그래서 어찌저찌하다가 잠자리까지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는데 침대에서 여주가 남주한테 저 사랑하게 된거 맞죠? 이러니까 남주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해서 그 다음날부터 냉랭하게 대함
왜 그런가 했더니 뭔일 때문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여주 아빠한테 복수를 할려고 여주를 일부러 찾은거임
그래서 여주 가족이 여주 찾았다고 공식 발표하는 연회에서 갑자기 여주가 지 침대에 올라왔다 천박한 여자다? 이런 폭로를 해버린거 여주는 암것도 모르고 남주한테 배신당하고 여주 팽하고 지는 쿨하게 떠남 근데 여주 집안이 다 거지같은 것들이었음 그래서 여주를 구박하기 시작함 니가 집안 망쳤다 어쨌다 하면서ㅠㅠㅠ
시간지나서 어느날 클럽에서 남주가 여주를 발견함 보고있는데 갑자기 여주 오빠가 나타나서 너는 병원에 가야한다 이러면서 개같이 끌고가는데 남주가 그거보고도 끝내 모른척함
여주 그날 이후로 완전 상심해서 남주한테 찾아가서 너는 두사람을 잃은거라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함
시간지나서 여주는 조용한 아파트에서 조용히 사는데 옆집에 누가 이사옴 근데 그게 남주 암튼 여주모르게 여주 도와주고 이럼 근데 결국엔 여주가 남주 받아줄거같은 상태에서 엔딩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