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너무 직설적이라 대화를 직관하는 나도 마상을 입긴하는데
그래도 의외로 따듯하고 잘 품고 자기의 늪과 지옥을
현명하게 벗어나려해
여주네 부모님도 막장은 아닌데
사랑하지만 서로 지기 싫어 엄청 싸우는데
여주까지 가세하면 정말 지침 ㅋㅋ
근데 여주 부모님은 투명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어
술에 취해 여주네서 자고난 아침
여주(용은)볼일보러 나가고 없는 사이 여주네집에서 여주 부모랑 남주 ㅋㅋ
여주 아빠는 그와중에 아침 먹냐고 걱정스레 물어보고
그 와중에 엄마 아빠의 대화 ㅋㅋㅋ
근데 엄마아빠 둘이 미친듯이 싸워서 그릇을 다 깨부수는
상황에서도 여주 아빠는 자식들을 위해 안깨진 그릇을 찾고
새밥을 해줬었다고 그러므로 햇반 노이해는 인정
혐관이지만 자기연민이 없고 둘다 수긍이 엄청 빨라 귀여워

사실 대 1 신입생때 여주오빠는 사고로 죽었고
그 여주오빠(상은)가 죽기전 2개월 룸메였던 남주(지훈) !
여주 오빠는 이런 사람이었어 ㅠ
난 이작가님 글이랑 잘 맞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