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색다른 맛으로는 오히려 초기작이 피폐해도 나랑 잘맞았음 어항속의 새 이런.. 그리고 뒷골목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달빛 시퀀스도 괜찮았고 ㅎㅎ 나는 아무래도 이런 류를 좋아하나보다 능글맞고 쎈거같아도 결국 다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