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나오는 서브커플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클리세 커플이거든
성질 더러운 재벌남과 불우한 가정에서도 열심히 알바하고 공부해서 전교수석을 놓치지 않는 여자 둘은 고딩때부터 7년간 사귀어온 사이
이 커플 얘기도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아니 무슨 주인공들만큼 분량이 많나 약간 이상하고 불쾌했어 한 작품에서 두개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작가의 의도가 아직도 궁금함 혹시 연작 염두에 두고 그런건지
성질 더러운 재벌남과 불우한 가정에서도 열심히 알바하고 공부해서 전교수석을 놓치지 않는 여자 둘은 고딩때부터 7년간 사귀어온 사이
이 커플 얘기도 많이 나와서 처음에는 아니 무슨 주인공들만큼 분량이 많나 약간 이상하고 불쾌했어 한 작품에서 두개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작가의 의도가 아직도 궁금함 혹시 연작 염두에 두고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