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건축가 남주 플라워 디렉터 여주
여주가 할머니손에서 자라면서 할머니가 남주집에서 정원가꾸는일을 하심. 어릴때부터 남주는 여주 짝사랑 여주도 할머니때문에 티는못내지만 쌍방 짝사랑임.
서사나 남여주 직업 너무 좋아해서 기대했는데...아쉬움가득ㅜㅜ
여주 할머니 때문에 너무 보기힘들었고...이런 할머니 처음봄...
여주도 별거아닌거 끌려다니고 다른남자랑 결혼까지 가려한것 답답 성격도 ㅂㄹ임...
그리고 전개가 너무 이렇게넘어간다고?하는 기분이 들어서 답답
남주는 왜 수면제 아님 잠들기힘든지..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뒤늦게 본인 재혼으로 폭주하듯 까는 엄마 근데 더이상 언급되지않음 뭐지?ㅋㅋ마지막 급결혼 엔딩도 당황스러움
아 전반적으로 외전 나올것같지만 너무너무아쉽다 기다리던 맛도리 소재였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