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튀든 뭐든 여주 튀고 재회한 뒤는 다 노잼 ㅠㅠㅠ
그전까진 재밌게 읽었던거도
재회하고는
대부분 매달리는 남주or열받아서 말도 제대로 안하고 강압적인 남주+외면하면서도 몸정(?) 이끌리는 여주거나 남주가 나쁜짓해서 튄건데 다 잊은거처럼? 또 돌아가는 여주거나
아무튼 저래서 노잼되어버림
대다수의 작품들이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작품의 매력도 없어지는거같고
지금 그래서 대부분 1권만 읽고 2권에서 읽덮하거나 그럼
차라리 안튀고 헤어지고 만나거나 안헤어지고 걍 권태 길고 싸우거나 그런거 보고싶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