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어야한다고 생각...
이런이런설정은 애초에 이런 작품에 먼저 존재했다 이런?
클리셰=오래전부터 유구하게 쓰여온 설정같은 거
예컨대 혐관이 있다고 치자
누군가가 어 ㅡㅡ 이거 남주여주 서로 싫어하고 의식하면서도 끌림 느끼고 오만한 남주가 여주한테 말 너무 막하는데? 야무진 여주는 지지않고 받아치네요? 둘이 형편에 차이가 좀 있네?
>>저런 상황 + 혐관부터 시작하고 서로 겁나 싫어하면서 의식하지만 결국 까고보니 사랑이었다 <<
오만과편견이 거의 조상님격이잖아
근데 교결작품은 그래서 교결 특유 조폭물의 저런 캐디와 비교문에서 나온 관계성, 대사, 씬묘사 전부 일치하게 지닌 작품이 교결작 이전에 클리셰로 뭔데 물으면 누구도 말 못함
왜냐면 저건 고전소설에서도 찾아볼수있는 클리셰라기엔 관계성부터 모든게 문제가 된거라서..ㅠㅠㅋㅋ
그게 어떻게 클리셰냐고 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