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하 감정 깨닫기 시작한거 왜이렇게 맛있냐고......... 채온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남주 한방먹인거도 모자라서 다정하게 대해달라고 했으면 채온이 떠났을때 태하도 그순간 못잊을거같아서 벌써 흥분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