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가 애인있는줄 모르고 남주나 여주한테 대놓고 찝쩍대거나 속으로 작업걸어볼까 말까 고민하는거ㅋㅋㅋㅋㅋ그러다 상대방 등장해서 보고 전투력 상실하고 머쓱해지는거외전이나 또는 둘이 잘되고나서 종종 나오는 장면들인데 좋아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