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약간 버석버석한? 여주고
폭군?에게 결혼해서 거의 강제로 겁탈당하듯이 관계를 갖고 임신했는데 애가 죽었나....? 하여간 온갖 폭력과 고난을 다 겪음
남주는 무뚝뚝한 편인데 여주한테만 풀어지는....? 기사....? 공작....? 뭐 그런 캐였던거 같아
여주가 폭군?한테서 도망쳤나? 그러고 남주를 만났나? 그랬던거 같은데
그리고 남주가 왕인가 왕태자인가 왕자인가랑 친구고.... 아닌가...
하여간 중세판 느낌의 로맨스였는데 뭐지... 혹시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