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플래닛)
이건 인소감성이 이런것이다 싶게 쓴 소설같아
웃음장벽 높은 나는 스프링피버에 이어 피식 한번 못하고
씁쓸하게 완독.
남여주 이어지고 염천떠는거 보는데 넘 오글거려서
실눈뜨고 봤어ㅜ
그래서 그런가 재미는..글쎄
(스며들면 사랑이라고 했던가)
첨본 작가님인데 필력이 조았음.
짝사랑남이 여주때메 맘고생하는거 조아해서 완전 잼께봐써
남주가 말수가 없는데도 인간 섹시 그 잡채라 조았어
둘다 내가 조아하는 여주 물빨핥 키워드라 기대하고
봤는데 내취향은 이렇게 갈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