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엄마는 맨날 술쳐먹고 명품 사들고 댕기고
반지하 살면서 사치 부리려고 딸 이름으로 사채빚 쓰고
여주가 조금이라도 빚 갚겠다고 명품백 몰래 갖다 파니까 그거 한정판인데 왜 팔았냐고 ㅈㄹㅈㄹ하는거 말리다가 옆에서 외할머니 쓰러졌는데도 가방만 찾는 엄마..
지가 돈 빌려놓고 빚쟁이들한테 전화오면 내 딸 월급 가져가라며 여주 알바하는 곳에까지 빚쟁이가 쫓아와 행패부리게 함ㅋㅋ
철 없는 정도가 아니라 쏘패급 쓰레기 같은 것도 딸(여주엄마)이랍시고
하루 17시간을 알바 3탕 해가며 생활비+빚 갚아내겠다는 손녀딸보다 더 챙기는 외할머니..
결국 남주가 여주 엄마 정신교육 시킨다고 아는 공장에 보내놨는데
딸(여주엄마)이 또 연락 안된다고(..) 딸이 놓고 간 핸드폰에서 딸 친구인줄 알고 냅다 전화하는 외할머니.. 알고보니 그 사람은 여주 엄마가 돈 빌려놓고 튄 빚쟁이였고..
빚쟁이는 찾아와서 반지하 방 왈칵 뒤집고 여주 얼굴 다 긁어두고
그 바람에 할머니도 병원 신세..ㅎ 물론 병원비 없어서 여주는 또 남주한테 부탁하러감 이 🤬🤬🤬🤬🤬🤬🤬🤬🤬
아무리 노란장판이어도 사람 숨 좀 쉬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