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연에서 연을 보고 호감을 느낌 -> 결혼 추진
2. 그 뒤에 선을 만나고 욕망을 느낌 -> 연이 알아챔
3. 모종의 이유로 결혼하기 싫었던 연이 선과 기조를 만나게 함
4. 결혼을 깨려는 연에게 빡친 기조가 인주와 삼자대면, 강제 ㅈㅈ, 결혼 앞당김 -> 연 ㅈㅅ
이게 맞아..?
그러니까 기조는 처음에 연한테 반했는데 그 뒤에 선을 만나고
선에게 더 반한게 맞는거지..?
기조는 왜 선을 더 좋아하게 됐으면서 결혼을 깨려는 연한테 집착한거지 선한테 반한 자기 감정을 인정하기가 싫었나?
기조가 찐으로 사랑한건 선으로 이해하면 되는거 맞아?
좀 헷갈려 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