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순식각에 다읽었어 ㅋㅋ
둘다 자존심쎈거도 좋은데 애새끼들마냥 투닥거리는건 또 로코재질이라 취향 ㅋㅋㅋㅋ
양쪽다 집안 좋고 화목한거도 편안함 집안고구마 시러함🙄ㅋㅋㅋㅋ
여주 조련이 장난 아닌데 결국 다 맞춰주는 남주라서 너무 좋더라 ㅋㅋㅋ진짜 그 자존심이 어떤 자존심인데 찐사랑 맞네 싶었음 ㅋㅋ
여주 ㅈㄴ어렵고 비위맞추기 힘들지만
우여곡절(?)끝에 서로 맘도 통해서 남주는 이제
꽃길이구나 싶었는데
뭐라고요?
아니 좋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련이 장난아닌 ㅋㅋㅋㅋㅋㅋ
뛰는남주위에 나는여주ㅋㅋㅋㅋㅋㅋ
둘이 아직 안사귐
여주 깜찍한 여우짓에 신나게(?) 놀아나는 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귄다면서 하는짓은🤦🏻♀️🤷🏻♀️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둘이 안사귐22🤷🏻♀️🤷🏻♀️ㅋㅋㅋㅋㅋㅋ
후반부는 완전 설렘달달 ㅋㅋㅋㅋㅋ
1권 잼게 봤는데 2권이 진짜 진짜 재밌더라 ㅋㅋㅋㅋㅋ
기쎈 애들끼리 연애하는거 너무 재밌어 ㅋㅋ
이런거 또 써주면 좋겠다 뭔가 연애이야기를 맛깔나게 잘 쓰시는듯
분명 아는맛 재질인데 앙숙에서 사랑되는거 많이 본 아는맛인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미의 퀼리티가 다르긴한듯 ㅋㅋ
디어써머 패각 둘다 잼게봤고 둘다 잘썼다 생각했는데
근데 어퍼에서 더 글빨이 좋다 느꼈다고 해야하나?
아는맛을 진짜 재밌게 쓰는거 쉽지 않다고 느껴서 그런거 같기도 ㅋㅋㅋ 아무튼 이작가님 어퍼로 나한테 믿보작가됨
캐릭터도 매력있게 잘 쓰시는듯 남주여주 둘다
차기작 기대된다
외전도 더 주셨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