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 첫눈인데 후기도 다 좋고 가벼운거 보고싶어서 시작했는데 몇시간만에 금방 다 봐따
다 가진 금수저 재벌들이 자유롭게 놀고 먹으면서 연애하는거 구경하는 느낌
작가님 블로그에 모티브가 척 블레어라고 해놨는데 확 이해됨
으르렁대면서 티키타카 좋고 둘이 왜 진작 안 사겼나 싶을 정도로 염병천병,,,,,,,ㅎ
도파민 도는 신경전 구간들 몇개 있었는데 윤아가 일부러 도준이 신경긁으려고 다른남자랑 선보러 간거 도준이가 알고 쫓아온거
꽃 남주가 보낸거임
또라이야,,, 또라이야 저렇게 문자보내고 진짜 그자리 깽판침ㅠㅋㅋㅋㅋㅋ
여주도 보통아닌게ㅋㅋㅋㅋㅋㅋ
계속 전화 차단해놨다가 남주가 분명히 자기 선보는 소식 듣고 연락올거 알고 나중에 차단 풀음
그거 알고 남주 사람 갖고 노냐고 개빡침
둘이 한참 자존심싸움하다가 여차저차해서 쌍방인거 확인하거든? ㅠㅠ
근데 여주가 응,,, 너 좋긴한데 사귀진 않을거임 << 이렇게 한방 먹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고싶으면 지금부터 알아서 잘하라는식으로 그때부터 목줄 쥐고 거의 남주 파워 을 됨ㅋㅋ
댕댕이 한마리 여주가 조련하는 스킬 구경하는 재미였다
아@
근데 어릴때부터 혐관비슷하게 나오는데 1권까지 봤을땐 몸정맘정 루트같았는데
2권보면 이미 둘이 감정 있는데 그거 인정하기싫어서 자존심싸움 해온느낌 (((내생각)))
씬 개취로 좋았음 둘이 마음 확인한뒤로 남주 물빨 오져서 여기도 침냄새 오지게 풍김^^,,ㅎ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거 초반에 남주가 비꼬려고 여주한테 공주공주 거렸는데
나중엔 진짜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공주야 이렇게 부르는거ㅋㅋㅋ
문도준이 무게잡고 가다잡는st 남주가 아니라서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음 긔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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