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미친 서사 미친 사랑
진짜 영화로 봐도 손색 없을 듯 스토리 개탄탄해 4권 호로록
(사실 이것도 걍 첨보는 세계관을 막 주입해서 그런거지 술술 읽히긴 했음)
근데 1권 막판에 >리엘라 안드레이< 할 때 걍 소름돋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낙원에서 아슬란 기억 찾고 처음으로 죽을 때 울었다..
리엘라 과거 얘기 나올 때도 ㅈㄴ 욺 하.....
아슬란 리엘라 얘네 대체 무슨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ㅜ
미카엘ㄹ 이젠 이름만 들어도 슬퍼ㅠ너는 행복하니ㅠㅠ
하 지금 너무 벅차ㅠㅠㅠㅠㅠ암튼 영상화로도 보고싶은 소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