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남에 입걸레..입만 걸레는 아니지만 암튼ㅋㅋㅋ
무식한 남주 골때려서 빵빵 터짐ㅋㅋㅋㅋ
가오 잡는게 아니고 한 번씩 여주가 남주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남주가 여주를 때리는건 아니겠지하는 얼토당토않는 믿음 가지고 읽었음ㅋㅋ
다행히 그 믿음이 맞았고 ㅋㅋㅋㅋ여주한테 엄청 잘하는 순정남
섭남조가 컨트롤 프릭에 가스라이팅에 ㄱㄱ에 트리거요소 많아서 힘들었지만
연휴에 빵빵 터지고 펑펑 울면서 잘 읽음
아 이거 연재 먼저 나온건가? 읽으면서 약간 모 운동선수 사건도 생각나고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라
남주네 집안 화목 하고 여주네 집안도 엘리트에 사랑 많이 받은 화목 가정이라 맘에 들었음
갠적으로 남주 약간
순한맛 김종섭+마라맛 선재규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
골때려섴ㅋㅋㅋ
외전은 결혼 육아물 아니고 걍 남주랑 여주가 하와이 가서 최도령 만난 에피소드 짧게 나오고 끝임 ㅋㅋ
최도령ㅋㅋㅋㅋㅋ방울부채도 없어서 점 못쳐준다니까 남주가 직접 손풍기 쥐어주고 점 보라고 눈 부라림ㅋㅋㅋㅋ
울먹이며 눈감고 키링 달린 손풍기 들고 점치는데 뭔 딸랑이도 아니곸ㅋㅋㅋㅋ근데 또 기가막히게 점사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블루님 전작도 묵은진데 읽어야겟다 나한테 이제 믿보작가님 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