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권 시작 부분인데 남주 과거에 뭔 일 있어서 약 하고 방황했었던 묘사만 나옴.
이게 부모의 무관심때문만은 아닌거 같거든..?
새벽에도 전화오는 서은수라는 여자는 또 뭐고
죽은거 같은 진이라는 사람이 남주한테 주려고 했던 값비싼 시계 얘기도 나오는데 성격 급해서 이 둘이 남주랑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해.
이거땜에 여주가 오해할거 같은 클리셰가 계속 보이는데
서은수가 구찐사야? 남주한테 애 있었는데 죽었어? 아님 남주 구찐사가 진이라는 사람인데 죽은거야?
서은수랑 진이랑 남주가 어떤 관계였는지, 남주한테 무슨 의미였는지 스포좀 부탁할게 개답답해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