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서로 마음 확인하고 사랑하면서 몇년 더 산 건데 그리 오래 못살아서 그런가 새드같고 막 그래.. 아픈 렌 수발들면서 살던 류타카랑..  렌 죽고 며칠동안 그  방에서 안나왔다던 류타카랑 ㅜ 류타카 아들이 며칠만에 방에서 나오는 그모습 봤는데 머리가 희게 새어있고 의외로 덤덤한 모습이었다고 묘사되는데 진짜 넘 슬펏음 ㅅㅂ ㅜㅜㅜ 그리고 렌 떠나고 혼자 그 렌이 자주 앉아있던 바위? 앉아서 후원 연못 쳐다봤다는 거랑 류타카 자식으로 알고있던 딸이 사실은 류타카 자식 아니라는 거 렌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이장면이랑 ㅜ 류타카가 자기 책무 다하고 이제 그만쉬고 싶다고 죽은 거랑 ㅜ 류타카 죽고 뭐 뭐였지 뭐가 연꽃안으로 떨어졌다 이거랑... 

하 읽음지 꽤 돼서 기억이 드문드문나서 좀 횡설수설한데 결론은 진짜 여운 오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