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석류
남주가 소패 성향이 좀 있어서 여주 눈엔 불통인? 그런 느낌이라구 해야하나ㅋㅋㅋ 근데 여주를 존나 사랑하는게 존나 티남ㅋㅋㅋ 그래서 재밌었음 사람 따라서는 쉽게 마음 안주는 여주 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남주 집안때문에 여주 집 완전 망해서 10년을 존나 고생해가지구..ㅜㅜ 남주는 10년전부터 여주 좋아했구... 그래서 건설 이사인데도 동정인거 너무 좋구...?
김유일 작가 좀 아쉬운 부분들 있어도 씬이 존꼴인 작가님이라 신간 꼬박꼬박 보는데 이번엔 씬이 적어서 좀 슬펐어ㅋㅋㅋ 작가님 씬 너무 내 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