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날로그 감성 느낌 너무 좋음 ㅠㅠㅠㅠ
순문학같다는 말도 공감되고
단권인데 꽉찬 스토리라 너무 좋았다
은님이 너무 사랑스러워🥹
석경이는 아닌척 다정하고 은님이 진짜 많이 챙김
곤란한 아이라 눈을 뗄수가 없었나??ㅋㅋㅋ
석경이 아빠땜이 스트레스 겁나 받았는데 막판에 사이다 속시원했다
오빠야~ 란 말이 이렇게 간지러운줄 몰랐네 🤭🤭
민구땜에 쌍심지켜는 은님이 진짜 귀엽ㅠㅠㅠㅠ
미나리 상했나 여기 너무 웃기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야무지고 씩씩하고 사랑스런 여주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