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템 하나 던지고 가도 돼????
뮤뮤 작가님 위험한 파트너라는 로설인데
표지는 맘에 안들었는데 연하남 조아해서 보기 시작했엉
여주가 20대 초반에 남자친구한테 배신 당해서 큰 상처가 있어
불륜녀라는 누명도 쓰고 임신도 했는데 애기도 잃고 가족한테도 외면당하고ㅋㅋㅋㅋ 하,,,,
(온갖 모진 일은 다 당하긴 하는데 고구마 구간이 길진 않음)
암튼 그 이후로 사람을 아예 못믿게 되는데
불면증까지 달고 살아서 사람 체온이 아니면 잠을 아예 못자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사랑없이 섹파만 두고 살다가
그 섹파랑 문제가 생기면서 남주한테 도움을 받게 되는데
그날 이후에 남주가 파트너 자리가 공석이니 자기랑 파트너 하자고 매달리기 시작....ㅎ
“어차피 섹파 정리한 거잖아. 지금 공석인 거고. 아니에요?”
“그게 너랑 무슨 상관….”
“나는 안될 게 뭔데.”
매달릴 때 남주 대사가 넘 맛있음 역시 연하남인가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고. 애기야. 큰일 날 소리 하지 마렴.”
“직접 겪어보면 애기 소리 안 나올 텐데?”
나도 한번 겪어보고 싶을 지경^^,,,,,
댕댕연하남 조아하거나 꾸금 조아하면 추천행!!!!!
비도 많이 오는데 다들 조심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