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원하는건 분위기나 상황적인 피폐함 속에서 남주든 여주든 어떤 변곡점을 찾아내는 이야기거든
드라마 스위트홈(시즌1)이나 비밀처럼 상황이나 감정이 바닥에 바닥에 바닥을 찍어서 보는 사람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고 지치게 만드는?
그치만 결국 그 속에 소소한 감동이나 꽉 닫힌 결말이 있는거............
근데 요즘엔 여주 두드려 패고 일단 신체 훼손 기본에 성노예취급 비스무리하게 하면 와 쏀 피폐다 (개인적불호요소임) 이러는 경우 많더라고 ㅠㅠ
그래서 피폐물이라고 카트 넣어놧다가 개실망하고 걍 영구삭제하는거 존나 많이 늘어나는중임 ㅅㅂ.......... ㅠㅠㅠㅠㅠ
그래서 요샌 키워드에 피폐 들어가면 진짜 미보랑 작소 겁나 꼼꼼히 살펴보고 삼
뉴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여자 맞아죽고 찔려죽는데 소설에서까지 그런 셀링포인트를 보고싶지 않아.. 흐린눈 아무리 하려 해도 현실 남자들 생각남
결국 그냥 좀 잘생긴 표지나 설정으로 포장했을 뿐이지 알맹이는 똑같은거잖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불호임
내가 진짜 로설에서 좋아하는 피폐한 분위기는 낙원의이론이나 파반느나 미아 딱 요정도인데 이런 소설 찾기가 진짜 너무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