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생살다 비가와서...또 페블아 읽는데
발매때 한달내내 읽고
작년에도 읽고
올해도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새로운 애뎅이의매력을 발견하는것 같아
에덴이 질투를 드러내지 않는 다고 생각했는데
딜런이랑 있는거 신경쓰고 기분 안좋아하고
미국에서도 딜런이랑 통화하는거 질투때문에 막았다는 구절 나오고..
집착하는 느낌 나서 좋았음
그리고 주은이한테 천사같은데 다른사람한테 폭발적으로 화내고 성질 부리는거
그래서 캠든 타운에서 에덴 아무도 안건들었다는거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에덴이는 걍 주은이 한테 첫눈에 반한거
이번에 새로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