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캐 개매력있어 ㅠㅠㅠㅠㅠ간만에 심장뜀
여주는 철벽녀키워드 있어서 걱정했는데 (개취로 너무 철벽세우는거 안좋아함)
똑부러지고 할말 다하는데 속은 엄청 여림 그리고 빼는거 없고 은근 직구스타일이라 매력있어 여주도 겁나취향이야
리뷰에서 뭔가 으른연애 같다고 봤는데 나도 공감함 ㅋㅋ
둘이 연애가 진짜 찐 으른느낌이라 텐션이나 이런거도 너무 좋았고
감정선이나 럽라도 만족스러워
처음에는 계약연애 반장난처럼 시작하다 둘이 감정인정하고 진짜연애로 넘어가는거도 너무 자연스러웠어 감정선 좋다느낌
출생의비밀 복수 이런내용이라 주변이야기가 나오지만
난 로맨스도 너무 만족스럽고 잘봤거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꽉차있다는 생각을함
고구마도 없고 쓸데없는오해도 없고
둘다 머리 똑똑해서 오해보다는 말못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약간 이런느낌으로 상대가 말해주길 기다리는 성격임
이게 맘에 들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답답했어
복수도 저게 최선인거같지만 최고로 한방먹인거 같아서 좋아
여주가 남주한테 의지 안하고 끝까지 혼자 하는거 너무 좋더라
별개로 둘의 외전은 따로 나오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좀더 달달한 신혼생활 궁금해 ㅠㅠㅠㅠㅠ
둘이 공식 첫만남(?)인데 서로 안좋은 인상으로만남 ㅋㅋ
하지만 남주는 여주의 저런 고분고분하지않은 성격이 취향인듯 ㅋㅋㅋㅋㅋㅋ
남주 플러팅 화법 돌려화법같은직구화법 🤦🏻♀️
반말로 훅들어오기 🤦🏻♀️🤦🏻♀️
여유만만 으른남자 분위기가 장난아님 ㅋㅋ
여주가 남주화법 그대로 돌려주는거 재밋음 ㅋㅋㅋ
둘이 티키타카 존잼이야
은은한 긴정감도 짜릿하고
둘이 서로 끌리는거 인정하고 으른연애 거침없는거도 취저🤦🏻♀️🤦🏻♀️🤦🏻♀️
둘이 본격 연애중인데 달달ㅋㅋ
ㅋㅋㅋㅋㅋㅋ시하땜에 터진징면
지한이 인성까발려진ㅋㅋㅋㅋ
질투를 넘어선 속상함 서운한 이수 넘 사랑스러움 ㅠㅠ
난 이장면이 너무 좋더라
정체 밝혀지고 버거워진 이수가 무너져 우는데
해외출장갔던 지한이가 하루시간빼서 달려온거
너무 설레면서 좋았음
이서옆에 지한이가 있어서 다행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