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서가 재헌이네 입양되서 서류상 가족인데
지서가 성인되면서 스스로 파양원하게되고
둘은 서로 좋아한다는걸 알게되면서 대학생때 사귀기 시작해
근데 재헌이는 지서를 좋아하는 만큼 결혼 미래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것까지 생각하면서 지서를 만나 그만큼 진지하고 엄청 좋아함
지서도 재헌이를 좋아하는데 분명 처음에는 재헌이 만큼의 감정은 아니었어 근데 사귀면서 지서도 점점 감정이 커지는데 그러다보니 둘관계를 불안해해
일단은 재헌이 부모님이 자신을 친딸처럼 대해줬는데 자기가 재헌이랑 사귀는거에 있어서 죄책감을 갖고있거든
그래서 남들이보기엔 남매처럼 보이게 대응하고(파양은 친한친구만아는상태)
둘이 사귀는걸 친한친구 말고는 거의 모름 대학친구들은
남매가 엄청 친밀하네 이정도로 생각하고
어쨌거나 둘이 연애를 잘하긴하는데 점점 지서가 재헌이를 좋아하면서 자꾸 시험하는 짓을해
연락일부러 안하고 괜히 간보고 밀당비스므리한짓들
재헌이는 알면서도 그걸 감당해 진심이면 괜찮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지서도 이쁘고 인기많은데 재헌이도 인기 많거든
근데 진짜 철벽 장난아닌데도 지서는 불안해 하면서 자꾸 사랑을 의심하고 욕심내고 그러면서 본인도 이게 아닌데 이러면서 그짓을 반복함
지서 심리가 이해 되면서 선넘을땐 나도 아이고 지서야 ᕙ( ︡’︡益’︠)ง
이런맘으로 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재헌이가 진짜 아낌없이 애정을 퍼부어 주는데
유학도 지서가 가면 가고 안가면 안간다 이정도로 마음을 보여주는데
지서는 그게 또 불편한거
자기가 발목잡는거 같으니까
그렇다고 따라가기에는 망설이는 이유가 본인이 아직 제대로 하는게 없는데 재헌이만 믿고 유학을 간다는게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거같고
재헌이는 계속 빛나고 있고 이런저런 복합적인마음
그치만 헤어져 있을 자신은 없고 괴로워함
2년정도 사귀니까 점점 둘이 다투는거도 많아지고


슬슬재헌이도 한계에 다다른상태



하지만 재헌이는 아무리 싸워도 헤어지는건 용납못해
지서한테 두번은 없다고 못박는데

지서는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다
내가 말리고 싶은마음 😭



재헌이는 농담따윈 하지 않는 남자 쟈가운놈임
다정하지않은남자 라는 제목에 걸맞는 장면이 드디어 나옴!!!
이거 보려고 여기까지 달렸는데 카타르시스오져서 대갈침🤦🏻♀️🤦🏻♀️🤦🏻♀️ㅋㅋ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열렬한 고백 ㅠㅠㅠㅠㅠㅠ
재헌이는 진짜 지서가 전부였음 ㅠㅠㅜㅜㅜㅜㅜ

잊을거라는 대사에서 재헌이 독기를 느껴버린 장면
크 짜릿



지서는 이기적이게도 남매처럼 돌아가자고 함
아이고 지서야 그거 아니야 ᕙ( ︡’︡益’︠)ง
재헌이 빡친데 애가 불지르는구만

재헌이 칼같이 잘라내기로 맘먹으니까 진짜 이건 아니구나 싶었던
지서의 불안이 느껴지던 장면
그렇게 둘은 끝나
지서가 방황하고 폐인이 되는데
잠깐 모델알바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이랑 술먹다 스캔들이터지고


하필이면 사진도 그럴싸하게 찍히고

그사실을 재헌이 알거라는 생각에 또 괴로워하고
재헌이가 더 퍼지지 않게 손썼다는거에 또 울고 ㅠㅠㅠ
헤어진거 맞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구석에서 폐인처럼 지내다 재헌이 흔적 발견하고
후회중인 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라도 재헌이 만나면 괜찮은 사람처럼 보여야지 마음으로
다시 맘잡고 폐인생활 접고 열심히 생활해
취업도 하고 예전같은 한심한 꼴은 지우고 나름 지내다보니
어느덧 세월이 흘러 서른이 되고
드디어 둘이 재회를 하는데!!!
자 여기부터 원하는 구간이 나오기 시작한다
드디어 지서가 눈물없이 볼수없는 매달리기
재헌이 다시 찾기에 돌입함 ㅋㅋㅋㅋ
이구간을 위해 또 내가 열심히 달렸다 언제 나오나 싶어서 ㅋㅋ


결혼할 상대가 있다는걸 알고 충격먹은 지서
ㄹㅇ충격먹음
그럴만한게 재헌이가 진짜 지서아님 안될정도로 잘했던넘이라 ㅠㅠ
그래서 존심이고 뭐고 매달림


미련은 있지만 널 잊을거라는 다정하지않은남자 재헌
쉽지않아 제목대로

그래도 매달림
아프다는 핑계로 재헌이 불러내서 또 매달리고

사과도 하고
본인이 왜 미쳣다고 헤어지자고 했는지
정신나간년이라면 자학도 하고
만족스럽게 매달려줌
이부분은 발췌 조금했는데 매달리는 장면 더 있음 ㅋㅋㅋ
암튼 그뒤는 둘이 잘되서 해피엔딩이고
진짜 재밌게봄
작가님 작품중 제일 취향이었고
아 그리고 여조부분은 생각보다 안거슬림
재헌이 시점 나오는데 그전에도 미묘하게 비지니스인거 느끼긴했거든
결혼도 여조가 먼저 재촉했는데 재헌이는 지서한테 흔들리는 자신이 싫어서 본인도 거기에 같이 응한느낌?
결혼이야기 나오고 지서한테 다시 오기까지도 과정이 몇개월후라서
재헌이가 그 기간에 많은걸 포기하고 정리했다고 봄
생각보다 감정선 엄청 촘촘하고 사귀고 헤어지고 다시만나기까지
약간 현실연애라면 저럴까 싶기도하다가
현실에는 재헌이 같은 남자는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재헌이도 지서도 둘이 미치게 서로 사랑하는건 너무 잘보여서 이부분은 편하게봄
지서가 저렇게 매달리는거보면 지서가 더 좋아하나 싶을수있는데 만만치않게 재헌이 마음이 지서뿐임 ㅠㅠ
그냥 모든걸 감수하고 다시 지서한테 오는 재헌이 보니 이놈은 찐이다 싶었음
이런부분에서 진짜 지서 너무 사랑하는게 너무 보이기도 하고
지서가 뼈아픈 선택으로 재헌이를 놓쳤지만 그과정에서 재헌이를 너무 사랑하는게 또 보여서 만족스러웠음 ㅋㅋ
작가님 남주중에 재헌이가 뭔가 취향 저격한거같음 ㅋ
다정한데 칼같고 또 밤에는 은근 제멋대로인데 완전 생긴거나 풍기는 분위기랑 다르게 겁나 밝힘 ㅋㅋㅋㅋㅋ(좋다는말🔥)
아 그리고 둘이 잘되고 달달해서 너무 좋았어
후회녀 키워드 보고 산건데 진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