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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메리사이코 107화ㅂㅊㅅㅍ안녕,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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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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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대화는 모니터 너머에서 키야가 듣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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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는 마치 겨울성의 주인인 이우신을 겨냥한듯 보여.


겨울성에서 지낸 동양인 아이들은 볼모로 잡힌 러시아 반정부 인사들의 아이들이었을지도 몰라.

이게 이우신 8살에 사망한 부모님(한국계 또는 고려인)과 겨울성 폭탄테러가 일어난 이유가 아니었을까?


볼모로 잡힌 고려인 아이들을 보호하거나 이용하려고 쪽방이나 감옥에서 솔제니친 가로 데리고 온 것,

다만 정부인사들의 감시가 있었을테니 겨울성에서 이우신은 서령과 대화가 없었던 거야.

감시 대상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 것=겨울성 애기의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몰랐던 이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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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신이 겨울성 문건을 찾기 위해 국정원이 된 것도 키야는 파악하고 있어.

그가 찾는 겨울성 애기가 서령인 것 까지도 아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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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는 서령의 머리카락을 뜯어가 리가이의 유전자와 대조해 자신의 페어인 쏘냐임을 알게 됐어.

그래서 강태곤을 통해 서령이 소속된 특수보안팀을 사할린으로 초대한 거야.

아마 서령에게 걸린 암시를 풀기 위해

또는 리가이와 대면 시키기 위해 러시아로 데려가려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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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신은 키야가 서령과 마주칠 수 있단 생각만으로 강한 거부감과 불안감을 나타냈는데

이 두 감정이 키야와 이우신의 빅매치를 예고하는 복선이야.

다른 수컷을 경계하는 남자의 본능과 암살자를 대하는 요원의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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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이우신의 심리상태가 많이 바뀐 걸 알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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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손에 떨어질 원하는 것을

인내심이 탈인간급으로 강한 이우신이 참지 못하고 강태곤을 긁은거야.

서령과 관련된 일에 관해선 이성이 마비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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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곤, 키야, 사할린 이단 정리(키야의 송곳니와 강태곤이 말한 믿음)

https://theqoo.net/romancehl/284357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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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곤이 믿는 것=돈

궁극적인 것은 돈, 돈을 주는 이를 따르는 것이라면 정확히 레드마피아의 정체성과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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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사가 성장한지 약 20년(겨울성 테러는 1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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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트와 강태곤(최초 궁예라 기업정보와 강태곤과 관련된 정리글로만 참고)

https://theqoo.net/romancehl/2803483474


*링크 안 발췌에서 강태곤은 키야와 통화중인 것 같지?

‘그 분’을 경호할 여자 경호원을 찾고 있다는데

그 분이 특별사면 받고 풀려난 리가이일지

사할린 이단과 강태곤이 따르는 배후일지

아니면 둘 다일 수도 있어.


강태곤은 ‘그 일’이 아니어도 여자 인력은 쓸 데가 많다고 해.

‘그 일’이 위에서 말한 ‘그 분’을 직접 경호할 여자 경호원이겠지?

만약 리가이를 경호하는 일이라면 왜 굳이 ‘여자 경호원’이어야 할까?

강태곤의 말은 친딸을 찾는게 아니라 ‘여자 경호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겨울성 폭탄테러 이후 18년이 지났으니 딸의 얼굴을 못알아 본다 생각해서 비슷한 또래의 여자를 데려가기 위한 거다?

아직은 이거다 싶은 가설이 떠오르질 않네..🤔




-




이우신은 아무것도 믿지않아.


8살에 부모를 잃고

14살 생일엔 폭탄테러로 친인척 모두 사망해 혼자가 됐어.

러시아 전 총리의 손자이자 솔제니친 가의 유일한 생존자인 이우신에게 얼마나 많은 검은 손들이 뻗쳤을까?

이우신은 그 손들을 피해 직접 더 위험한 전쟁터로 몸을 숨겨.


그런 이우신이 성인이 되자마자 믿고 따랐던 사람들은 그를 배신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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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유능한 블랙 요원인 마스카로 살아가고

서령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기까지 오래 걸렸던 이유야.

증거를 조금도 남기지 않는 삶=텅 빈 껍데기 같은 이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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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노인, 여자, 남창, 김현 할 것 없이 누구든 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그 무엇도 되지 못한 이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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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우신이 처음으로 서령과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해.

서령이를 향한 감정으로 텅 빈 껍데기 안을 채우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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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이우신의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킥킥대는 키야.


안녕, 거짓말쟁이.

사제는 그렇게 말했다.


이 순간 키야는 암살자가 아닌 사제야.

그동안 메사 전체를 관통했던 가톨릭 복선과 이어지는 부분이야.



가톨릭 복선 빌드업
1. 성당에서 신부님이 언급한 마태복음
2. 신학교를 다녔던 유다윗의 예고
3. 서령에게 고해성사와 같은 고백

https://theqoo.net/romancehl/2822214115




정교회에서는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을 일종의 병처럼 생각해.

어떤 인간이 어떤 죄를 고백하는지 사제가 의사처럼 진단해주고 치료하는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야.


사제는 하느님의 주권으로 하느님의 종 아무개를 용서하소서라고 사죄경을 외우는데

이 때 가톨릭의 대리인이 아닌 증언자, 집행자의 관점을 강조해.




그간의 삶을 회개하듯 후회하고 덮으며 서령과의 미래를 욕심내는 이우신=고백성사(고해성사)를 하는 고백자


블랙 요원인 이우신을 간파하고, 김현으로 서령에게 접근한 것과 그가 겨울성의 주인임을 전부 알고 있는 키야=사제(서령에게 진실을 알릴 증언자, 집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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