춈춈님의 '목줄' 후기! 최대한 스토리 스포 없이 썼어 (ᓄಠ_ಠ)ᓄ
남주: 신이준(박이준) / 여주: 양희서
고등학교 때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는데 사귄건 아니지만 헤어졌다가 어떤 사건 때문에 성인돼서 재회하는 스토리.
남주가 진짜 좀 여주한테 미친놈...도른놈이야.
집착계략 쩔지만 그래도 여주한정 다정남이고... 아주 요망해
여주는 어떤 사연으로 상처가 있고 겉으론 아주 무심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순진st
또 가족 관련된 일로 괴롭고 지쳐있는 상태라 오늘 당장 죽어도 별 미련이 없는 상태
그 상태일 때 둘이 재회함
첫 장면부터 진짜 개쩔구... 춈춈님 다른 작품들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단권인데도 있을 거 다있어. 진짜 춈춈님 거 볼때 마다 느끼지만
꼴잘알,,, 잘알.. 암튼 섹텐도 장난 아니지만 남주가 진짜 여러모로 굿이에요 굿
첫장면부터..! 임팩트...ㅠ성인돼서 재회한 첫 만남에서
여주는 창문으로 뛰어내리려고 하고, 여주를 잡아채는 남주
내가 1페이지부터 과몰입한 이유.jpg
아니이~ 기절한 여주를 그 수납..그쪽에 눕힌건 너 아냐?
요망 1
요망 2
(1과 같은 날 아님) 또 데려달라는 것임
순진한 여주, 결국 남주를 데려다주는 바람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요망 3....(+19038402개)
하다보면 내일 된다는 주헌 선배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하면서 씻으면 된다니..(대충 아하 짤)
암튼 이런저런 웅앵 일로 남주한테서 떠나줘야한다는 생각을 한 여주가 실행에 옮김
전날까지 ~무언가를 하며 행복했던 ~ 둘이었는데 아침에 잠깐 나갔다 오니 여주가 홀연히 떠나버림
남주 돌아버렸죠
(너 뭐하는거야?)
뭐... 집착계략 쩌는 여주에 돌아버린 미친놈이니 바로 찾아냄
무슨 짓을 했냐면....더보기
어차피 바로 지 입으로 실토함... 그부분은 발췌하기 좀 그래서 ㅎㅎ
너무 남주 미친놈 같은 부분만 발췌했지만
진짜 순정남이야...(준며들었다)
남주도 남주인데 여주도 좀 안쓰럽고 귀여워서 둘이 잘 어울려
같이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