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여행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이고 다큐를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뛰어드는 타입인데 한창 내전중인 시리아 근처에서 납치됐고
남편은 여주를 빨리 구출하기 위해서 용병으로 남조를 고용하게됨
무사히 구출되어 돌아왔지만 여주는 충격때문인지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려서
남편을 싹 잊어버렸고 구출 당시 자신을 그 혼돈속에서 구원해준
용병남인 남조한테만 의지하고 마음을 열어보여서 결국 셋이서 동거를 하게 되는데
여주가 점점 용병남한테 집착하고 그러니까 남편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걸 알아도 착잡해하고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해서 곁에두고 지켜보고 그럼...사실 제목보고 고른건데
내 생각보다 더 무거운 분위기여서 읽다가 어버버버....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