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연달아 비슷한 줄거리 작품 읽었어
여주가 먼저 원해서 남주랑 결혼했는데 남주는 정안주고
구찐사랑 어울려서 여주 고통받다가 이혼하자고 하는 내용
(피에로가 피는 밤, 나쁜 남편, 남편이 이상하다)
요게 여주 찌통 보는 재미에 읽는 건데 너무 읽으니 역치 떨어졌다가 지금이 아니라면 읽고 조금 회복되어서 기념으로 후기 써봐
여주는 집안끼리 아는 사이인 남주를 어릴때부터 짝사랑해. 성인이 되어서 양가 응원을 등에 업고 남주한테 들이댔는데 대차게 까임
세월이 지나 여주는 회사원이 되었는데 남주가 사장으로 부임해와(나이차 아홉살).
이럴때 여주들 공감성수치 사건 일으키기 쉬운데 여기 여주는 차크님 여주답게 초연하고 깔끔하게 처신해.
근데 남주가 뭔가 아쉬운 사람처럼 간질간질하게 여주 주변을 맴돌아. 나는 이럴 때 짝사랑 반전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마침 여주가 회사내 남자사람친구가 좀 있는데 남주 질투가 슬슬 나고..! 저 위의 쓰레기 남주들 보다가 남주가 천천히 여주한테 다가가는 거 보니까 힐링되는 느낌이었어.
나중에 밝혀지지만 남주가 여주 밀어냈던 이유도 있긴 했고
여주 엄마가 여주 상처받았던 과거 아니까 남주 이미 나이 많은데
5년 후에 결혼하라고 하는거 사이다였음 ㅎㅎ
내기준 술술템이어서 잔잔한 짝사랑 반전물 보고싶은 로미한테 추천해
여주가 먼저 원해서 남주랑 결혼했는데 남주는 정안주고
구찐사랑 어울려서 여주 고통받다가 이혼하자고 하는 내용
(피에로가 피는 밤, 나쁜 남편, 남편이 이상하다)
요게 여주 찌통 보는 재미에 읽는 건데 너무 읽으니 역치 떨어졌다가 지금이 아니라면 읽고 조금 회복되어서 기념으로 후기 써봐
여주는 집안끼리 아는 사이인 남주를 어릴때부터 짝사랑해. 성인이 되어서 양가 응원을 등에 업고 남주한테 들이댔는데 대차게 까임
세월이 지나 여주는 회사원이 되었는데 남주가 사장으로 부임해와(나이차 아홉살).
이럴때 여주들 공감성수치 사건 일으키기 쉬운데 여기 여주는 차크님 여주답게 초연하고 깔끔하게 처신해.
근데 남주가 뭔가 아쉬운 사람처럼 간질간질하게 여주 주변을 맴돌아. 나는 이럴 때 짝사랑 반전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마침 여주가 회사내 남자사람친구가 좀 있는데 남주 질투가 슬슬 나고..! 저 위의 쓰레기 남주들 보다가 남주가 천천히 여주한테 다가가는 거 보니까 힐링되는 느낌이었어.
나중에 밝혀지지만 남주가 여주 밀어냈던 이유도 있긴 했고
여주 엄마가 여주 상처받았던 과거 아니까 남주 이미 나이 많은데
5년 후에 결혼하라고 하는거 사이다였음 ㅎㅎ
내기준 술술템이어서 잔잔한 짝사랑 반전물 보고싶은 로미한테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