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부모님 다 살아계시는거🥺 부잣집 외동딸로 계속 부둥부둥 받으면서 사는거... 그리고 무슨 믿을 만한 구석 있는 것처럼 당당한 권주헌이 노을이 허락받고 싶어서 노을이 부모님한테는 고개 숙이고 잘 보이려고 하는거 존나 멋있어서 우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