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도 썼지만 일단 판중될지도 모른다고 해서 묵은지용으로 샀다가 겉절이처럼 읽음
다른 덬들이 키워드는 써줬지만 호불호 엄청 갈릴 소재이기는 함
(ㄱㅊ, 관음)
내가 흥미롭게 본 지점은
여주가 자신의 안락한(안정적인) 삶을 위하여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엄마=모성)을 내어주고
자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것(자식=모성)을 가졌다는 부분이었어
그렇기때문에 여주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자식을 밀어내지도 못하고 (그 자식이 악마라 할지라도)
결국은 품게 되는건데 영화 마더도 약간 생각 나더라
후기 로맨스(HL) 그림자의 ㅇㅏㅇㅣ 짧은 후기 (ㅅ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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