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글 댓에도 썼는데 새로 글 씀!!
남주가 지랄발광 오지는 자기 고모(이지만 3살 어림) 트레이너이자 감시역으로 여주 고용하면서 둘의 관계는 시작됨.
남주 교육 잘받은 양아치 느낌인데 매력있고 여주는 그냥 묘사만 봐도 여리여리 가늘가늘 처연미인인데 안쓰러움 ༼;´༎ຶ ༎ຶ༽
집안 꼬라지 존나 막장이라서 중간중간 블랙코미디처럼 웃음 터지는 부분도 있고 남여주가 각자 상황과 배경 때문에 고민하는게 납득 갔어.
근데 집안 진짜 콩가루여;;;; 남주 할배가 지 막내딸보다 어린 여자 세컨으로 삼아서 애 낳은 것부터가 개노답;;;;
남주가 감정적을에 가까운데 속으로 존나 입덕부정하고 고뇌하고 혼자 당겼다 밀어냈다 하는게 맛있음^^ 근데 가오는 유지해서 좋았음 (존나 중요 나롬 가오충임)
그렇다고 둘이 감정적 차이가 엄청 느껴진다고는 못 느꼈던 게 여주 상황이 연애고 나발이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지금 클라이막스 쯤 왔는데 빨리 다음화 보고 싶음ㅠㅠ
참고로 여주는 동정녀고 남주는 묘사 봐서는 경험남 같음
https://img.theqoo.net/QXJVO
후기 러브 어페어 100화까지 읽은 후기 ㅅㅍ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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