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였던거 주말에 별 생각없이 읽기시작했다가 밤새가면서 다 읽음
주상이 여주한테 감기는 감정선이 되게 좋다ㅋㅋㅋ 사건부분은 끝이 조금 갑작스럽긴했지만 로맨스에만 집중해서 본 사람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음 난 사실 호불호갈린다는 결말까지도 넘 조아 ^ㅁ^ 히히
주상 진짜 눈치 너무 빠르고 머리가 너무 좋고 조금(많이) 무서운데 상식적이고 다정해 ㅜㅜ 거기에 은소는 손끝야무지고 똑부러지고 연기도 잘하고 현명하고 기특해죽겟씀
원앤온리인게 딱 보이는데 조사흔도 넘 매력적으로 써주셔서 보는 내내 맘이 아팠음ㅜ 홍상궁 지밀나인 중전 궁궐 인물들도 진짜 다 좋았고 이 인물들이랑 여주 관계성도 잘써주셔서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었던듯
암튼 결론은 재밌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