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까지 보고 2부는 완결나면 봐야지 하고 아끼고 아끼고 아끼고 아끼다가..
최근에 읽을게 너무 없어서 깠거든
1부 100화쯤부터 다시 재탕하면서 쭉 보는데 진짜..너무 재밌음
다른거보다 이거 자칫하면 엄청난 고구마스토리가 될 수 있는 설정에
스케일에.... 그런데 그 밸런스를 엄청 잘 잡은거같아
얘네 화해...되는거니 얼마나 더 고구마를...하는 찰나에 갑자기 우유 마시고 쑥 내려감....
큰 사건도 이거 어떻게...괜찮은거니 ㅠ,,, 하는 찰나에 생각보다 빨리 마무리됨
(이거 진짜 희한함 갑자기 짜잔 해결됐어요 이런것도 아님;; 근데 그냥... 질질 끌지 않고 금방 마무리됨)
그래서 평화로운가 하면 또 그건 아니지롱 하고 사건 다시 발생함ㅋㅋㅋㅋ
게다가 쌩뚱맞은 사건도 아니고 치밀하게 떡밥 회수하면서 눈덩이처럼 굴러가는....
이런 스케일에 술술 읽히는 로맨스+판타지 소설로는 내 안에선 상수리가 최고명작인거같아
하 아직 100화이상 남았는데 벌써 끝나가는게 아쉽다 더 오래오래 읽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