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밤새서 다 읽었다....
왠만하면 웹소설 읽다가도 새벽 3-4시때가 너무 졸려서 그때 자는데 읽으면서 처음으로 해뜨는거 보고 아침 8시 넘어서 잤음 새벽 내내 도파민 폭발
너무 재밌어...
댓글 욕 많은 고구마 구간도 난 너무 재밌게 봄 그 구간들이 있어서 후반에 미치는 거 아니겠어~~
흔하게 보는 여주 스타일이 아니여서 신선했다
울빌 안 본 눈으로 보긴 했는데 대충 줄거리랑 인물 이름은 알아서 그부분도 잼게 봤음
무엇보다도 남여주가 사람 냄새 나서 좋았음
서로 주고 받고 쌍으로 천생연분같음
앞에 나왔던 요소들이 뒤에 나오는 것도 너무 좋았음 그 중 가장 좋았던 건
버린 걸로 알았던 오데트 글씨 써있는 핑크리본을(보면서 이거 무조건 후반에 돌려주는 거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돌려주는 건 생각도 못했 )메그통해서 다시 돌려준 거랑
오데트가 바스티안에게 쓴 처음 편지는 본인 풀 네임 오데트 테레지아 마리-로르 샤를포테 폰 디센.
전쟁 나간 바스티안에게 쓴 편지는 이름은 당신의 오데트.
내 마음을 울려요
왜 남주 이름으로 작품명을 했을까 했는데
악역 조연들이 하던 짓들이 바스티안이 오데트한테 한 거나 마찬가지인거...
미쳤어
데오트라는 악역이지만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외전도 너무 좋음
임출육 외전 안 좋아하는데 개같은 가족들 환경에 살던 둘이 서로의 가족이 되어서는 너무 의미 있잖아 ㅠㅠㅠㅠ
잡놈과 공주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