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봄
개싫어!! 까진 아니고 아쉽고 좀 답답한 느낌
대화를 좀 해주세요..ㅜ
전 인생? 에서도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거 엄마라고 하면 되는데 안해서 이 지경을 만들어놓고 기억 돌아온 후에도 대화를 안하심 (물론 말하려고 할때 남주가 다 씹긴했지만 말할 시간이 그때밖에 없던것도 아니고)
난 기억되찾고 여주가 진심을 전달하고 남주랑 아들이랑 행복하게 사는것 기대했는데 그냥 말 안해서 서로 고통스럽기만 한 관계로 마무리된것같아서 이건 불호임 (서로 사랑하면서 왜 고통스러운 쪽으로 두는지... 남주는 십년이상 고통받고 거기에 두번이나 배신 당했으니 이젠 여주가 노력해야될 타이밍인데...)
내 업보지.... 라고 할거면 여주가 남주랑 아들을 많이 사랑하는 표현을 하는 걸 보고싶었어
“전달될때까지 노력하는게 내 업보”< 라고 한다면 여주 화이팅!! 할텐데 그냥 받아들이고 남주가 뭘 하든 그래 다 내 업보... 이러는건 너무 답답혀
저러고 끝나서 외전이라도있너 했는데 없어서 많아 아쉬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