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존나게 편견이 있는데
초유명작 하나 있는 작가들이
비슷한 결로 재탕 삼탕 사탕 오탕 국물우려내면서 점점 맛없어지는거 반감있어서
제목 몰락 어쩌구로 시작하는 거 보고
괜히 실망할까봐 손 안댔다가
볼거없어서 깠거든...?
시발 대가리 깨면서 참회중임
작가님의 존나게 크고 위대하신 뜻을
일개 독자 주제에 왜 미리 편견으로?
뭔 교단에 왜 향수야; 과하다 이러고 안본사람들
걍 다 대가리 깨면서 달려가야됨
작가님 지이이이이이진짜 향수 공부 많이하신거같음
와 괜히 작품굿즈랍시고 향수 나오는 거 손도안댔는데
이건 나중에 향수 굿즈 나오면 꼭 시향해보고싶음
걍 존나.. 고구마랄 것도 없고 어른들이 다정하고
진짜 걍 프리드리히 작가님 김찌인데
이 김찌 언제 맛없어짐 아니 존나 맛있음
다들 한번만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