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보다 어두운 자여로 입문해서 천칭의 수호자여로 덕질하던 나는 오타쿠 뽕차는 주문이나 서약 같은 거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은 진짜 잘 안 보이더라
마법주문 말고도 호칭이나 대사에서 세계관 큰 판타지물 특유의 간지나고 벅차오르는... 뭔지 알지 응... 그런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타쿠대사 나오면 오글거린다고 까는 사람들 때문인지 장르물에서 사라진 지 오래됨 한 10년도 넘은듯
아니 현대물도 아니고 판타지물인데 왜 오글거리는 대사 나오면 안되는데 왜..
잡담 오글거리는 거 좋아해서 가끔 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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