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이 마탑주였다
소재가 너무 취향이라 샀는데 둘이 재회하는 부분까지 딱 읽고 덮음..
미리보기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문체가 묘하게 좀 안맞아서 재회하는 거 보는데까지도 좀 고역이었고 세계관이 넓어지기 시작하는 뒷내용이 별로 안궁금했음 ㅠㅠ
전권구매 후회중..
2.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여주 매력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남주는 꽤 매력적이라 남주 + 리안 왕자 보려고 읽게 됨.. 여주 딸들 스토리도 흥미로웠긴 한데 맠다로 사서 읽을지는 우선 순위 먼저 카트 다 채워보고 고민해볼듯. 일단 1권 분량은 읽을만했어
3. 아도니스
예전에 중간까지 꽤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나서 다시 봤는데 1권 남주 분량 개미 눈물만큼임 ㅋㅋㅋ 뒤로 가면 좀 늘어나긴 했던 거 같은데 그 사이에 취향이 바뀐건지 뒷내용이 그렇게까지 궁금하진 않음. 이미 어느정도 내용을 알아서 그럴지도..
4. 날것
이거는 1권이랑 3권만 사놨는데 다른 더 재밌는 소설들 많아서 굳이..?
당시에는 참신한 컨셉이었던 기억.. 근데 이젠 비슷한 소재가 엄청 많아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