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5년만에 다시 로롶 기웃거리는 중인데
잡는 소설마다 갈등구조 본격화 되면 더 못읽겠어...😩
분명 내용도 너무 재밌고 뒷 내용 궁금해서
빨리 퇴근하고 씻고 누웠으면 좋겠다가도
막상 다시 책 펼치면 그 답답한 구간을 읽는게 너무 스트레스임ㅠㅠ
해피엔딩으로 가기 전 과정이란걸 뻔히 알텐데 왜이러는걸까ㅋㅋㅋㅋ
이렇게 펼쳐둔 작품만 세개라
차라리 가벼운거 읽고 돌아오려니 이건 또 맛이읎네
아직 덕질 다시 하기엔 내가 심리적 여유가 없나바ㅠㅠ
그런 의미에서 최신? 핫한 힐링물 추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