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지독한 삼각관계 (섭녀까지 있으니 사각인가) 봤네... 둘이 이렇게 지고지순하고 서로밖에 없으면서 각자 다른 사람이랑 씬 나오는건 또 드물어서 재밌게 보긴했어ㅠㅋㅋㅋㅋㅋ 서로 몸과 마음이 달아서 죽겠는게 지구밖에서 봐도 알겠구만 둘이서만 아니라고 우린 안된다고 염~병(P) 어쨌든 너네둘은 너네끼리 행복해지는게 맞다 첨엔 여주만 왤케 집착하고 정신나간거같아? 이랬는데 보다보니 ㅋㅋㅋㅋㅋ 그 백수 동네오빠가 정확하게 보셨음 애진작에 얘네는 부부였어
섭남잡이들은 조심하십쇼 여기 섭남 존나 좋은 인간이고 분량 상당하니까... 해언아 해언아ㅠㅠ 너같은 육각형 안정형 갓반인은 교결세계에서 남주 못해 흑흑ㅠㅠ 행복해라..
그치만 이런 섭남 해언이를 이겨먹는 남주 주여현이 시점이 준비되어 있으니, 몸은 몰라도 마음은 진짜 가히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에 가까운 순애남주셔가지고 얘 마음 한줄기 비춰줄때마다 내 심장이 아프더라 (이거 아픈거 진짜로 아픈거라며? 나 조땐네 읽으면서 여러번 쪼였는디) 감정동요 크지 않고 고요한 사람이 한번씩 주체하지 못하고 흘리면... 나 여기까지 말할게 웅 직접봐
원래 밤샐 생각 없었는데 호로록 다 읽고잔다 교결표 더티한 단어들은 여전하며 여주가 자의적으로 씬에 미치니 이런거 싫어하면 안봐도됨! 교결 좋아하는 영애들에겐 슴슴~한 수위정도 되겠음
아래로는 후반부 중요한 부분 발췌가 있으니 직접 느끼고 싶으면 스킵!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했던 부분 발췌 놓고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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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처음으로 마음 고백하는게 날 사랑해, 사랑하지마도 아니고 미워해인 이 미친놈을 어떡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