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대부분은 이렇긴하지만 ㅋㅋㅋ
가끔보면 분명 남여주 잘되고 해피엔딩이긴한데 다 마무리 잘된와중에 마지막내용이 막 몇십년후로 넘어가서
남여주 자식들에 손자손녀까지 나오고 그나마 여기서 끝내면 다행인데 남주여주 죽는모습까지 나올때 뭔가 기분이 되게 이상하더라
분명히 긴시간동안 둘이 행복하게 잘 살다가 마무리한걸 보여주는걸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주인공들인데 행복하게 오래살았다고해도 굳이 죽는거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냔말이지 ㅠㅠㅠㅠ
더이상의 상상도 불허하는 그냥 빼도박도 못하는 찐 엔딩으로 못박아 버려서 보고나서 좀 그랬어 슬프기도 하고
난 스포찾아보고 새드도 안보고 무조건 해피만 찾아보는데 설마 해피엔딩에서도 이런 마무리가 나올줄 몰라서 당황했잖아
지금까지 한 두세편정도 이런식으로 마무리된거 봤는거 해피인데도 나랑 안맞아서 기억에서 지워버림 ㅋㅋㅋ ㅠㅠ
난그냥 적당한 선에서 '그 후로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식의 엔딩이 젤 좋다
무난하기도 하고 어쨌거나 그 후의 일들을 상상할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