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조금 더 장기적인 시선으로 운영해주길 바랄뿐이고, 작가에게서 보다 재밌는 작품이 나오길 바랄뿐...
여기쯤 온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고정비용을 지출하는 사람이고 내장르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은 같으니까 걱정도 당연히 할 수 있지 그러나 내가 독자인 입장에서는 더이상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는것도 사실임
그리고 코로나 특수는 뭐... 우리가 잘해서 온 특수라기보단 운이 좋았던 시기였던것도 맞으니 그때만을 보고 지금을 너무 우울해해도 답이 없긴해 어쨌든 지나간 일이고 그런 특수라도 누린게 다행이지ㅠ
재밌는거 나오면 서로 삐삐쳐주고 우리끼리라도 열심히 떠먹다보면 언젠간 또 흥하는 날 올거라고 생각하고 달리자 사실 지금 로판장르로 자리잡은거도 예전엔 꿈도 못꿨었잖아 ㅇㅇ 앞날 아무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