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파혼당하고 아버지 쓰러지시고 제정신일 수 없는 상황인 건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황태자 전 약혼자가 밤마다 클럽 같은 곳에 가서 아무 남자하고나 자고 (불면증 걸리고 남자랑 자야 그나마 잠이 온다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설정;) 그러고 다니는 게 사교계에 다 소문 나고 근데 멀쩡히 잘 돌아다니고 이게 말이 되나... ㅋㅋ 별로 보수적인 사회가 아닌 건가? 그리고 숙부 의심하고 집안에 온통 숙부 사람밖에 없는데 주치의가 보낸 약은 또 아무렇지 않게 먹고 여주가 넘 대책이 없는 듯 ㅠ 작화 때문에 계속 보긴 하는데 읭스러운 게 계속 나오니까 띠용 좀 깨는 건 있다 원작도 이런가 했는데 원작이 없군
잡담 ㅋㅋㅍ 나를 재워줘 작화는 좋은데 스토리가 좀 읭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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