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결제라 읽긴하는데...솔직히 3권 아니 2권내에 끝내도 되는 내용들이다ㅠㅠㅠ
최근에 이렇게 소통안되는 커플 이야기 안본지 오래라서 간만에 다시 겪게되니 배로 답답하네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눈치 빠르고 똑쟁이들인데 두 사람 관련된 일에 대해선 눈치도 없고 사회적언어 전혀 안되는 사람들 되버리는 거 하...
아..원래 불호글 안올리는는데 평 높아서 별 정보없이 결제하고 읽다가 고구마먹는즁이다ㅠㅠㅠ
걍 뚜벅뚜벅 걸어가서 마주보고 사실은 이러쿵해서 저러쿵된거다 말하면 끝나는 일을 무슨 2-3권 분량에 걸쳐서 이러고 있지
돈이면 다돼 이것도 정도가 있지 싶은것도 있고..마법이 공존하는 시대라는 설정도 애매하게 있어서 읽다가 문득문득 마법 나올때 위화감 들고 인믈들도 약건 이해안되는 방향으로 튀는것도 많고..
내복종 묵은지 중 하나인데 이것도 약간 비슷한가..?
이제 5권 까긴했는데...결말까지는 좀 괜찮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