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5화까지 봤는데
여주 대체 왜 왕, 폐하라고 불리는 거야?마술사 왕 이라는 능력인 건 아는데 본인 능력으로 꾸준히 탑 공략한 것도 아니고 던전 깨부순 것도 아닌데
사람들이 오오 왕 오오 폐하 이러면서 맥락없이 찬양하는 게 ㅈㄴ 오글거려
판타지 설정이랑 액션이 좋다고 해서 참고 보는데
여주캐 묘사 방식이 너무 취향이 아니라 사선읽기로 넘기는 페이지가 ㅈㄴ 많음…
힘순찐 컨셉이라 평화 유지에 힘쓰지도 않고 사람들한테 노출도 별로 안됐는데
무조건적인 찬양 기조는 유지된다는 설정이 납득 안 감
이 부분 스포라도 미리 알려줄 덬 ㅠ
여주가 힘순찐으로 지내는 어린시절 트라우마는 앎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