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내 로판 입문작은 이누야샤였을듯..
1화 제목이 >시공을 초월한 소녀와 봉인된 소년< 인 것도 대서사의 시작에 넘 맞는 제목이라 덕후 벅차오르게함..
설정도 모든 게 맛도리임 ㅠ 50년간 봉인된 반요소녀를 시대를 초월해서 온 영력을 가진 소녀가 풀어준다는 거.. 우물은 이누 가영 둘만 통할 수 있다는 거.. 가영이가 파마의 화살 쏘는 거.. 사혼의 구슬 볼 수 잏는거... 개쎈 영력 가진 거... 아무도 안믿던 이누야샤가 가영이 덕분에 동료들 잔뜩 생긴 거.. 이누야샤 폭주할때마다 가영이만 막을 수 잏는 거.. 쓰다보니 가영이 악개네 이누야샤 맨날 투닥대도 맨날 가영이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가영아!!!!무새인 거 넘 좋음... 하 또 쓰다보니 벅차오르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