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 읽었는데 와....
초반에는 재밌는데 잘 안읽혔거든?
3권 중반 지나면서 완전 존잼이야
조신 다정남주 하나 또 찾은거 같아
여주 성격 걸걸해서 맘에 들고 여주가 몸을 안아껴서 남주 안절부절 하는것도
그리고 남주가 존댓말 ㅋㅋㅋㅋ 남주가 나이가 더 많은데 말투 보면 여주가 더 많은 느낌도 나고
여주 의붓오빠 욕을 백만번해도 모자르다 진짜
부모님들 현타 올듯
진짜 자식새끼들 진짜 맘대로 안자라주지라 ㅋㅋㅋㅋ
니힐 엘마이라 아드리안 셀레스트 이슬라 셀레스트 양부와 친부 ㅜㅜ
결말 외전까지 너무 좋다 ㅜㅜ